강진 푸소 체험, 농가 소득 향상 효과 ‘톡톡’
푸소 체험이 강진군 농가 소득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2일 군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올해 푸소 체험에 5천951명이 다녀갔으며, 5억2천8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4천769명, 3억3천300만 원) 대비 이용객 1천155명, 소득 1억9천500만 원이 증가한 결과로 특히 소득 면에서 36%의 신장률을 보였다. 푸소 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시골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여유와 감성을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이